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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가족 돌보는 중장년층 위한 '봄터' 전용시설 개소8일, 서울 강남구는 자치구 최초로 중장년층의 가족 돌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녀와 노부모를 돌봐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전담 기관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있는 강남구는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내 '봄터'를 개소하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봄터는 약 130㎡ 규모로 개인상담실(들어봄), 집단프로그램실(바라봄), 돌봄아동 놀이공간(자라봄), 미니카페(서로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강남구는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 스트레스 해소, 가족기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며, 자조 모임, 개별 상담, 맞춤형 컨설팅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비롯해 관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 특화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각 사회복지관은 지역밀착형 거점센터를 운영하거나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배치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 구청장은 "구 전체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강남형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가족을 돌보며 생긴 어려움을 전용 시설에서 사람들과 교류하며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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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하디나눔펀드' 협약…의료사각 해소 나서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PD/기자 | 서울 양천구는 1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하디나눔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부사업은 캐나다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버트 하디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수혜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구민으로, 매월 1인당 100만원씩 3명에게 총 300만원의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한다. 양천지방회 소속 교회 34곳이 매월 3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이를 지원에 투입하기로 하였다. 양천구는 조성된 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하며, 양천사랑복지재단은 대상자의 지원 및 결과 보고를 책임진다. 이번 협약은 양천구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새로운 노력을 상징하며, 지역사회의 연대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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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초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개원 20주년"다일천사병원 개원 20주년 ‘하나님이 고치시고 우리들은 봉사한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이 개원한지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10월 4일 개원하면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진료하고 수술하며 오직 순수민간인들의 후원으로 20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은 34년 동안 오늘까지 청량리에서 밥퍼 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최일도 목사 (다일천사병원 병원장)에 의하여 천사(1004)운동으로 세워진 것도 기적이고 만 20년간 운영된 것은 더 큰 기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기도와 후원을 해준 많은 천사 무명의 후원자들과 함께 20년동안 무료병원이 유지되었습니다. 30여 년 전, 최일도 목사가 죽어가는 한 사람을 업고 병원을 찾았지만, 돈도 없고 연고도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절당했는데, "수십억, 수백억짜리 예배당이 즐비한데 왜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무료병원 하나 없느냐"며 최 목사님의 마음에 비수를 꽂으며, 누구나 무료로 치료받을 천사병원을 짓겠다는 결심을 갖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문 의료인은 아니지만, 최일도 목사님의 간절한 꿈으로 이루어진 <다일천사병원>은 주민들의 반대로 건축이 중단되거나 몰려드는 환자들을 오직 후원으로 수술과 약 등을 해결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진 : 다일천사병원] 지난 20년 동안 다일공동체를 통해 의료봉사자, 자원봉사자, 환자를 모두 합치면 약 30만 명이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등록환자 8,439명, 왜래진료환자는 96,590명, 수술은 804건, 자원봉사자는 46,338명 의료 자원봉사자 100여 명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의료진들이 진료를 마치고 와서 다일천사병원에서 수술하고, 사비를 털어 의료 기자재를 구입해서 기증해 왔으며, 탤런트 신애라, 유지태 등 유명인들의 자원봉사와 후원도 이어져 왔습니다. 네팔 대지진 현장에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해외 빈민촌에 매해 의료팀이 방문에서 의술로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다일천사병원] 다일천사병원은 지금까지 800여 건이 넘는 수술을 해오면서, 그중에 150여 명에게 B.C.P (Beautiful. Change Project 아름다운 변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두구순열, 심장병, 척추측만증 등의 수술을 해주며 몸과 마음의 변화로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왔습니다. 다일천사병원 안에서는 무의탁 노인들을 임종에 이르기까지 마지막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돌보며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인보호 회복쉼터 ‘다일작은천국’도 운영 되어, 소외 계층에 대한특별한 사랑 존중과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사진 : 다일천사병원] 다일천사병원의 시작도 기적! 20년 동안, 운영되어 온 것도 기적! 다일천사병원 2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의료봉사를 해 주신 의사, 간호사 등 관계자와 천사후원자분들을 모시고, 감사패와 공로패를 시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일천사병원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및 사진 전시 등을 통해, 기적의 시간을 함께 나누며 감사하는 시간을 나눈다고 합니다. 다일천사병원 20주년 감사예배 & 후원의 밤 일시 : 2022. 10. 4.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장소 :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8 밥퍼나눔운동본부 2층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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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시적 생계지원비 지급_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다함께 나누어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다함께 나누어요 _ 정부 한시적 생계지원비 지급 -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가 곤란한 분들을 위한 한시 생계지원비 지급 - -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한 가구당 50만 원 지급 - 기준 중위소득 75%, 수도권 재산 6억 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 가능 - 4월 말까지 300만 명, 6월까지 1,200만 명 1차 접종 완료를 위해 정부 역량 총동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직무대행 홍남기)는 오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교육기관 방역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홍남기 본부장은 최근 확진자수 증가 추세와 관련하여 우리 국민 모두 단 한 순간, 한 치의 방역 긴장감도 놓아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다만 지난 해 코로나 위기가 한창일 때와 비교하여 확진동향, 선제검사, 의료역량 및 백신보급 등 제반 여건이 개선되었으므로 국민 여러분께서 지나친 공포/불안감은 가지시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홍 본부장은 정부는 4차 유행을 막는 데 사력을 다한다는 의지 하에 4~5월중 ①찾아가는 적극적 진단검사와 ②차질없는 백신확보 및 접종 2가지에 주력할 계획임을 언급하며, 먼저 감염병의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검사 역량을 대폭 확대해나기 위해 ?진단검사 효율화 및 검사 인프라 다각화 방안과 ?자가검사키트 제품개발 지원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② 4월 말까지 300만 명, 6월까지 1,200만 명에게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역량을 최대한 동원, 백신접종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하는 한편, - 백신 물량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국민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백신 旣계약물량의 신속한 도입, 추가계약 검토, 다양한 외교적 노력 등 정부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홍 본부장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코로나를 우리가 확실하게 이겨내는 가장 든든한 자산은 역시 그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의 적극적 동참과 하나된 힘”이 아닌가 싶다고 언급하며, 정부도 방역통제, 위기극복 그리고 국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이니, 국민들께서 백신접종 등에 대해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요청하였다. 1. 한시 생계지원 추진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로부터 ‘한시 생계지원 추진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정부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사각지대에 대해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①소득 감소로 인해 ②생계가 어려우나, ③타 복지제도* 및 코로나19 피해 지원프로그램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당 50만 원(1회)을 지원한다. * 생계급여, 긴급지원(생계) - 소득 기준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가 대상이며, 재산 기준은 대도시 6억 원, 중소도시 3.5억 원, 농어촌 3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되며, 금융재산·부채는 적용하지 않는다. < 기준 중위소득 75% 월 소득 기준> 가구원 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기준 중위소득 75% 1,317,896 2,316,059 2,987,963 3,657,218 4,220,828 4,318,030 - 이에 따라, 별도의 복지제도 지원을 받지 않는 대도시 4인 가구는 월 소득 365만 원 이하에 재산 기준이 6억 원 이하인 경우 50만 원의 한시생계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별도의 복지제도 또는 피해 지원프로그램을 지원받지 못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한시 생계지원사업’은 온라인(복지로 : www.bokjiro.go.kr) 또는 현장(읍면동)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 온라인접수는 5월 10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실시하고, 현장접수는 5월 17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ARS(☏1577-9333, 4.26일 시행)에서 상담·문의가 가능하다. 2.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4월 21일(수)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4.15.~4.21.)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4,333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619.0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403.3명으로 전 주(422.0명, 4.8.∼4.14.)에 비해 18.7명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은 215.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4.15.~4.21.)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국내발생 1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403.3명 35.7명 26.7명 35.9명 99.9명 15.4명 2.1명 60대 이상 93.6명 10.3명 6.9명 9.1명 26.0명 4.6명 0.3명 즉시 가용 중환자실(4.20 21시 기준) 353개 57개 44개 33개 76개 17개 8개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3만 9002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4만 2597건을 검사하는 등 대규모 검사가 이루어졌다. -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16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4.21.) 총 425만 4203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97개소(서울 26개소, 경기 65개소, 인천 6개소) 비수도권 : 19개소(전북 6개소, 울산 3개소, 충남 3개소, 부산 2개소, 대구 1개소, 광주 1개소, 대전 1개소, 세종 1개소, 경북 1개소) - 어제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4만 2597건을 검사하여 144명의 환자를 찾아내었다. -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391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을 확보한 결과, 병상 여력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36개소 6,493병상을 확보(4.20.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8.5%로 3,34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이 중 수도권 지역은 5,04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2.6%로 2,39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680병상을 확보(4.20.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8.4%로 5,34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352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26병상을 확보(4.20.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0.5%로 21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5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766병상을 확보(4.20.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588병상, 수도권 353병상이 남아 있다. < 중증도별 병상 현황(4.20.기준) > 구분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준-중환자병상 중환자병상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전국 6,493 3,345 8,680 5,344 426 211 766 588 수도권 5,041 2,390 3,865 2,352 281 135 472 353 서울 2,454 1,258 1,843 1,109 8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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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농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 지원 봉사함께하는 사랑밭, 농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지원 봉사 -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 - 대룡면 사무소, 대룡리 마을 이장들과 함께 어르신 식사를 지원 <출처 : 함께하는 사랑밭>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초복을 맞아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식사 지원 초복 KIT 100박스를 전달했다. 16일 이뤄진 농촌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초복 맞이 식사 지원 행사는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에 위치한 대룡면 사무소와 대룡리 17개 마을 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 독거 어르신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것은 물론, 농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초복 KIT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지쳐있던 원기를 회복시키고 소외감을 덜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삼계탕 두 마리와 홍삼팩, 간식, 여름철 더위를 식혀 줄 아이스 쿨타올 등으로 초복 KIT를 구성했으며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안전하게 초복 KIT를 전달했다. 함께 초복 KIT를 전달한 황교익 이장단장(대룡리 이장단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나눔의 시간을 가져 아주 감사하다. 초복 KIT를 받은 어르신들이 크게 기뻐하시는 것 같아 이장님들도 마음이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의 우리 이웃을 살피고 도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고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문의는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 ##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 생활 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사업 관련 문의 복지사업팀 02-26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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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한교연,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 늘어 “사회적 약자 돕는 일 더 미룰 수 없어”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은 지난 6월 30일(화) 오전 11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했다. # 자료재공 : 한교연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강명이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초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여 늦춰 진행되었다. 당초 한교연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로 가을쯤으로 연기하려 했으나 후원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복지시설의 현실에서 어떻게든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을 중단하거나 뒤로 미뤄선 안 된다고 판단해 잠석 인원수를 대폭 줄이고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식은 사무총장 최귀수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송태섭목사가 기도한 후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가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강명이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자리지원금 1백만원과 1백만원 상당의 기저귀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가 인사했다. 이어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가 광고하고 박요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자료재공 : 한교연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 제하의 설교에서 “DNA유전자 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선천적으로 좋은 DNA를 타고난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좋은 질로 변화시키는 것이 있다고 한다. 꿈나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케어하고 지도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앞으로 이 모자원이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꿈나무가 되기를 주님이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는 “한교연 관계자들이 매년 잊지 않고 올해도 ‘꿈나무’를 찾아줘서 감사하다. ‘꿈나무’는 만3세 이하 아이들과 미혼모들이 입소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미혼모들이 홀로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건이 어려워 아이를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 자료재공 : 한교연 이들이 아기를 키울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를 양육하면서 본인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꿈나무는 이들의 부모교육 등을 하면서 엄마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교연 여성위원회의 ‘꿈나무’ 지원은 올해로 6번째로 이번 자립지원금과 아기용품은 여성위원장 강명이목사, 상임회장 송태섭목사,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김동근 장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자료제공 : 한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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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국가 유공자 위한 어버이날 효도잔치 열어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소속된 8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효도잔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 ‘아흔고개 장수잔치’에 이어 올해 효도잔치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중창단이 어버이 은혜에 대해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개그맨 강일구 씨가 사회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이수나 씨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1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2부 순서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잔칫상을 대접하고 쿨토시와 머플러, 화장품 등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다며 명예로운 보훈 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며 추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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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임직원, 직접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흥국화재 임직원 300명이 참여해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13개소에 전달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 중 사망 위험은 50% 이상으로 높은 특성을 보이는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투명 우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안전우산’ 키트를 받아 투명 우산에 알록달록한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빗길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받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만들었다며 선물 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